나무증권(NH투자증권) '인텔리퀀트 DIY' 자동주문 방식 개선 관련 공지

최근에 몇몇 분들께서 자동주문 방식에 '시장가' 주문의 도입을 원하시고 계신데요.. 이유는 가급적 즉시 체결을 함으로써, 미체결 상태로 시세 변동이 급격하게 되어 최종 체결가격이 심하게 나빠지는 것을 막고 싶어서일 것입니다.

하지만, 자동주문의 경우 '시장가' 주문은 여러 가지 문제 (매수 시 증거금 부족 등)로 실제로는 2~3호가 높게/낮게 주문 내는 방식으로 해야 현실적으로 해결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NH투자증권 측과 협의하여 해당 문제를 조금이나마 완화하기 위한 절충안을 마련했습니다.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현재 자동주문 방식

  - 고객이 자동주문 확인을 누른 직후부터 자동주문이 '현재가'로 접수됩니다 (매수종목 우선).  장 시작 전에 확인하면 장 개시 후 거의 바로 주문이 시작됩니다.

  - (매수의 경우) 현재가가 매도1호가와 같을 경우 즉시 체결, 매수1호가와 같을 경우에는 주문 접수 후 체결대기합니다.

     (매도의 경우)는 그 반대입니다.

  - 미체결된 주문은 접수 후 5분이 지날 때마다 다시 '현재가'로 정정주문 합니다.

2. 변경 자동주문 방식

  - '현재가'가 아닌 '최유리상대호가' (매수 시 매도1호가, 매도 시 매수1호가) 로 주문을 접수합니다.

  - 간혹 수량 부족으로 미체결된 주문이 남은 경우 5분 마다 다시 정정주문합니다.

변경 적용일: 2022/10/11 부터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