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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전략들과 지식을 공유하고 토론합니다.

함께 토론해보아요. ^^ (퀀트퀸님께 감사하며...)

푸른주전자 2018.03.07 14:39 조회수  949 추천 0

퀀트퀸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잘 읽었습니다. ^^


함께 이야기 나누고 싶어 글을 씁니다.


저의 짧은 생각으로는

7,8번 글에서 말씀하신 P(GP/A)R 지표, P(O/A)R 지표는

소형주 효과를 부각시키는 지표라고 생각됩니다.


예를들어

a 회사가 매출총이익 100, 총자산 100, 시총 100, 당기순이익 50

b 회사가 매출총이익 10,  총자산 10,  시총 10, 당기순이익 5


PER

a 회사 = 50/100 = 0.5

b 회사 = 5/10 = 0.5


PGPR(6번글)

a 회사 = 100/100 = 1

b 회사 = 10/10 = 1

이지만


P(GP/A)R

a 회사 = 100/(100*100) = 0.01

b 회사 = 10/(10*10) = 0.1

당연히 시총과 총자산이 작은 소형주가 더 뽑힐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P(O/A)R 지표도 동일)


결론은 "수익성 효과 보다는 소형주 효과로 종목이 선정 될 것 같다." 입니다.


제가 생각하지 못 한 부분이 있거나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같이 이야기 나누어 봤으면 합니다.


댓글 2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이 0인 글이 많아서 
다들 읽다가 그만 두신 줄 알았습니다.

저도 확인해 본 결과 소형주 효과가 대세인 듯합니다.
다만, 소형주 중에서도 어떤 소형주가 오를지 고르는 데에는
퀄리티 지표를 참고하는 편이 수익률 극대화에 도움이 된다고 보입니다.
퀀트퀸 2018.03.07 18:37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그렇다면, 단순하게 매출총이익이나 영업이익이 양수인 종목 중 시총이 작은 것들을 뽑아도
비슷한 결과치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푸른주전자 2018.03.08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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